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문단 편집) == 상세 == 삼성전자 재팬의 DX부문 MX사업부의 브랜드이자 일본 [[삼성 갤럭시]] 및 [[삼성 기어 시리즈|삼성 기어]]의 브랜드이다. 상법상 법인명([[삼성전자 재팬]])과 제조사 구분 기호(SC)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 네이밍을 Galaxy로 통일하였으며, [[삼성 갤럭시]]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와 [[삼성 기어 시리즈]] 디바이스(스마트워치, VR, 360)도 일본 브랜드인 Galaxy 브랜드로 출시됐다.[* 이후 기어 제품군이 폐지되면서 일본 이외 다른 국가들도 전부 Galaxy 브랜딩이 들어간다.] 이와 같이 법인명과 브랜드를 다르게 사용하는 전략은 한국의 [[SC제일은행]][* 상법상 법인명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다. 다만 한때 법인명을 대외적 명칭으로 사용했던 적도 있긴 하다.]을 예로 들 수 있고, 예전 [[파나소닉]]주식회사가 마츠시타 전기였던 시절에 사명을 마츠시타전기주식회사로 하고 마츠시타 전기 생산품의 브랜드를 나쇼날/파나소닉으로 한 것과도 같다.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로 홍보하고 있으나, [[민법]]과 [[상법]]상 이미 한 번 공식적으로 등록한 법인명을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공식적인 법인 명칭은 삼성전자였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삼성전자를 숨기고 Galaxy를 내세우고 있다. Galaxy mobile Japan은 유튜브에서만 사용하는 계정 이름이며, 전 계정인 Samsung Mobile Japan에서 Galaxy Mobile Japan으로 바꾼 것이다. 부팅 소프트웨어에서의 이름은 글로벌 갤럭시의 SAMSUNG Galaxy에서 SAMSUNG이 빠지고 Galaxy만 있'''었'''고, 하드웨어에는 SAMSUNG 로고가 아닌 Galaxy 로고가 있'''었'''다. 일본 통신사 모델 넘버의 제조사 구분 기호는 '''SC'''.[* 삼성전자재팬(Samsung Electronics Japan Co Ltd.)의 예전 사명인 삼성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재팬 (Samsung mobile Communications japan Co Ltd.)의 약자. [[2006년]] 3월 초창기 [[보다폰]]재팬에서 [[피쳐폰]]을 공급했을때 구분기호는 SamSung의 약자인 [[https://ja.wikipedia.org/wiki/Vodafone_804SS|SS]]였으나 '''S'''amsung '''C'''ellphone의 준말로 추정되는 SC로 바꾸었고 다른 캐리어들도 SC를 사용하였다.] 일본 소비자들 중에서도 Galaxy가 한국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 브랜드라는 것을 아는 경우가 제법 많고, 구체적으로 삼성전자 산하 브랜드라는 것을 모르더라도 한국계 기업 제품이라는 것 정도는 아는 경우가 많다. 즉, Galaxy가 삼성전자 산하 브랜드라는 사실이 일본 내에서 어느 정도 알려져 있으며, Galaxy를 구매하는 사람들 중 비교적 많은 수는 Galaxy가 한국계 기업 제품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구매하는 것이다. 심지어 전자제품 판매점 [[빅 카메라]] 등지에 진열된 경우에도 기기에는 삼성 로고가 없지만 가게 측에서 진열대에다가 이거 삼성 브랜드라고 SAMSUNG 글자를 대문짝만하게 써놓은 경우도 많이 있다. 일본 언론들에서 일본 전자 업체들의 라이벌로 삼성전자를 주로 언급하기 때문에 일본의 전자제품 산업 업계가 침체된 이후 이쪽에 관심있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의 이미지가 좋지 못한 편이고, 한국의 국가 이미지 자체가 여러 이유로 일본 내 일각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점도 존재한다. 하지만, 일본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총체적 실패는 이러한 요인들보다는 삼성전자가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의 실패로 대표되는 판매 전략의 실패와 이에 따른 두 번의 시장 철수 결정과 시장 철수 이후 고객 서비스 책임 방기로 인한 브랜드의 신뢰 상실 등으로 인한 삼성전자가 자초한 면도 있다. [[파일:2019년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png|width=700&align=center]] 삼성전자 재팬이 Galaxy를 내놓으면서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을 통하여 한국계 브랜드와 특히 삼성의 일본 내 이미지를 많이 희석한 바 있고, 일본 내 통신사들, 특히 [[NTT 도코모]]의 특혜에 가까운 적극적 판촉에 힘입어 철수 우려를 극복하고 6~7% 내외의 점유율로 3위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점유율에도 일본 시장을 포기하지 않고 끝내 일본 시장에 자리를 잡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여전히 전자 업계의 강국으로 통하는 일본 시장이 가지는 상징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 시장의 특성상 긴 휴대전화 교체 주기 등으로 인해 전체 휴대전화 시장 중 스마트폰 시장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2020년을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스마트폰 소유자 비중은 80%, 전체 무선 통신 회선 중 스마트폰 비중은 60% 수준이다. 한국은 각각 94%, 70% 수준이다.] 전체 무선 통신 회선 가입자 수는 한국이 5700만, 일본이 1억 9300만으로 일본의 휴대전화 시장은 한국의 3배를 넘는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대형 시장이다. 즉, 점유율이 낮더라도 판매량 규모 자체는 웬만한 점유율 30% 내외의 유럽 중견 국가 시장이나 [[호주]]+[[뉴질랜드]] 시장 수준으로 큰 것이다. 또한 뒤집어 말하자면 아직 스마트폰 비중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며, 실제로 2018년부터 일본은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속도를 보이는 국가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일본 시장은 전세계에서 얼마 안 되는 플래그쉽 중심으로 미래가 보이는 시장이다. 실제로 갤럭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플래그쉽과 미들쉽 모델의 판매 비율은 2:3 정도의 수치를 보이는데, 이 정도의 플래그쉽의 판매 비율 수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한국 시장과 북미 시장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삼성 입장에서 꾸준히 플래그쉽 제품들이 팔려나가는 일본 시장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높은 플래그쉽 판매량 덕에 매출액과 순수익 모두에서 LG전자의 한국 시장 스마트폰 실적보다 삼성 갤럭시의 일본 시장 실적이 훨씬 더 나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NTT 도코모]]와 [[KDDI]], [[라쿠텐 모바일]] 등 일본 통신사들과 삼성전자의 노력으로 일본 내 Galaxy의 시장 점유율은 점진적 증가 추세에 있으며, 판매량도 시장 점유율의 확대와 시장 규모의 확대에 맞춰 크게 늘고 있다. 특히 19세 이하 어린이-청소년과 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낮은 연령층에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 판매 전망 또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때문에 문제 없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꾸준히 좋은 제품들을 좋은 가격에 출시한다면 국가 단위 법인들 중 모바일 시장에서 최상위권의 매출과 순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